“MG손보, 제3자 우리카지노추천나 자체 정상화 어려워”
하나우리카지노추천 함영주 연임 규범 개정엔 “들여다볼 것”
![이세훈 우리카지노추천감독원 수석부원장이 25일 금감원에서 열린 최근 검사사례 관련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25/news-p.v1.20250325.ffe61d67752d4822804c072fe421d1f1_P1.jpg)
[헤럴드경제=김은희·박성준 기자] 우리카지노추천감독원이 우리우리카지노추천그룹의 동양·ABL생명보험 인수와 관련해 “향후 내부통제 절차와 조직문화를 어떻게 바꾸느냐가 (인수 승인 여부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최근 검사사례 관련 브리핑에서 우리우리카지노추천의 보험사 인수에 대한 금감원의 입장에 대해“전반적으로 (우리우리카지노추천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형식적인 준수에 그치고 미흡한 부분이 많이 나타났다. 다만 이 부분은 과거 시점으로 인식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우리카지노추천위원회와 금감원이 특별한 다른 의견이 있지 않다”며 “향후 (우리우리카지노추천이) 내부통제 등을 어떻게 개선하고 이 부분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을지 등을 같이 고려해서 판단할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우리카지노추천 관련 경영실태평가와 우리우리카지노추천에서 제출한 개선계획 등 정보를 우리카지노추천위에 전달했다”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인수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금감원은 우리우리카지노추천지주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결과 내부통제,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미흡 사항이 확인됐다며 종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하향 조정해 통보했다.
금감원은 우리우리카지노추천의 자회사 편입 승인 심사 관련 의견을 이달 중 우리카지노추천위에 보고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현재 우리카지노추천위와 의견을 협의 중이다.
최근 메리츠화재가 MG손해우리카지노추천 매각과 관련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하면서 MG손해우리카지노추천의 청산 가능성이 높아진 데 대해서는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 계획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MG손해우리카지노추천은 제3자 인수나 자체 정상화가 어렵고 크게 진전된 상황이 없다”며 “우리카지노추천시장의 건전한 경쟁 질서를 유지하고 우리카지노추천계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 사이 균형을 찾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 수석부원장은 하나우리카지노추천그룹이 함영주 회장이 연임 시 3년 임기를 채울 수 있게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개정한 것과 관련해 “우리카지노추천 관련 법령이나 정부의 지침이 아니라 주주나 회사의 이해관계자가 결정할 사안”이라면서도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가 이해관계자에게 정확히 제공됐느냐 하는 부분은 관련 절차에 따라 들여다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하나우리카지노추천지주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함영주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은 3년간 더 하나우리카지노추천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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