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공사, 본관과 시너지 모색

2년뒤 ‘슬롯 사이트타운 명동’ 큰그림

슬롯 사이트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슬롯 사이트백화점 제공]
슬롯 사이트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슬롯 사이트백화점 제공]

슬롯 사이트백화점이 4월부터 본점 영플라자의 전면 개보수공사를 시작한다. 젊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K-콘텐츠 전문관’을 오는 2027년 ‘슬롯 사이트타운 명동’의 한 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9일 슬롯 사이트백화점에 따르면 영플라자는 오는 31일까지 영업 종료 및 정리 작업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공사에 착수한다.

영플라자 리뉴얼의 핵심은 K-콘텐츠 전문관 조성이다. 명동 상권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젠지(Gen-Z·1997~2006년생) 고객의 발길을 이끌 패션, F&B(식음), 아트 등을 총망라할 계획이다. ‘슬롯 사이트타운 명동’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검토한다.

영플라자는 슬롯 사이트백화점이 2002년 미도파백화점(메트로미도파점)을 인수한 후 이듬해 탈바꿈시킨 점포다. 패션 카테고리를 특화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후 ‘영’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원화), 온라인 기반 패션 브랜드, IP(지식재산권) 슬롯 사이트 등을 선보였다.

수십년간 ‘쇼핑 1번지’ 명동을 정면으로 마주한 위치로 젊은 고객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슬롯 사이트백화점은 영플라자의 장점을 살리면서 본관·에비뉴엘관과 시너지를 낼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슬롯 사이트백화점은 강북상권을 대표하는 ‘슬롯 사이트타운 명동’을 2027년 말까지 완성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본관은 지난 2019년 프리미엄 리빙관 슬롯 사이트에 이어 2021년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시작했다. 남성해외패션관, 여성패션관, 식품관, 뷰티관, 스포츠 & 레저관, 키즈관을 차례로 새단장했다.

특히 2021년과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리뉴얼한 지하 1층 뷰티관은 국내 백화점업계 가운데 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문을 연 스포츠 & 레저관은 강북 상권 최대의 스포츠 성지로 떠올랐다.

하반기에는 본관 9층에 신진 디자이너 중심의 K-패션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를 선보인다. 명품 중심의 슬롯 사이트 에비뉴엘관도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

김종환 슬롯 사이트백화점 본점장은 “2027년 말 강북상권 최고의 쇼핑·관광·문화지역으로 자리 잡을 ‘슬롯 사이트타운 명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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