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바카라의 ‘더 플렌더 PRO’. [앳홈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12/news-p.v1.20250312.f5927c321db94378b7ae441bbc24f29e_P1.jpg)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건조분쇄형 에볼루션 바카라 ‘더 플렌더’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오는 21일 선보인다.
12일 앳홈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하는 미닉스 ‘더 플렌더 PRO(프로)’는 자동 에볼루션 바카라ㆍ자동 절전ㆍ자동 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3인 가족 기준 하루 평균 음식물 배출량인 700g에 도달하면, 센서가 음식물 양을 감지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자동 에볼루션 바카라’해준다. 작동 중에도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으며, 음식물이 없을 때는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되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130도 고온 에볼루션 바카라로 건조 시간을 80분 단축 (최대 4시간 40분 이내 에볼루션 바카라)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완벽한 소음 차단을 구현한 ‘제로노이즈’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미닉스 ‘더 플렌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자동 보관’ 모드는 그대로 유지됐다. 소량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을 건조통에 모아서 한꺼번에 에볼루션 바카라할 수 있는 기능으로, 건조통 내부에 공기 순환 교반 시스템이 장착되어 일정 기간 동안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닉스 관계자는 “미닉스 더 플렌더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자동 에볼루션 바카라, 자동 절전, 자동 보관 기능을 한층 강화한 풀 오토케어 ‘더 플렌더 PRO’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닉스는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합리가치’를 제공하는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닉스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품질연구소 ‘랩홈(Labhome)’에서 34개 검사 항목을 채택한 고강도 품질 테스트를 거쳐 에볼루션 바카라를 생산하고 있다. 더 플렌더는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7만 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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