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카지노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행정인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난달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행정인턴 공개모집에는 566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개추첨을 통해 취약계층 우선선발 10명과 일반선발 3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다음달 7일까지 구청과 보건소 등 19개 부서에서 27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면서 구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사설 카지노 경험을 쌓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설 카지노이 사업 참여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동시에 구청은 근무 요령 등 사전교육을 통해 사설 카지노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인턴 기간 동안 사설 카지노은 달서구의 역점 시책사업 현장견학, 취업특강, 구정홍보영상 제작 체험, 구정 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7년부터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대사설 카지노에게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행정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취업 준비와 진로 선택에 고민이 많은 대사설 카지노에게 이 사업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정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