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서 관계 부처 및 기업 CEO들과 회동
![명노현(오른쪽 네번째) LS 부회장과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08/news-p.v1.20250408.7280b80320dc4385b6beec0d69025403_P1.jpg)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S는 이달 초 명노현 부회장이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 키이우에서 현지 에너지부, 경제부, 농림부 등 부처 장관 및 현지 기업 대표이사(CEO)를 만났다고 8일 밝혔다.
앞서 LS는 2023년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에 트랙터와 로더 등의 농기계를 5대씩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임시 전원 공급이 필요한 곳에 쓰일 ESS 1대를 지원하며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 정부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명 부회장은 현지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비롯한 에너지 송배전망 복구와 농업 인프라 지원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우선 로만 안다락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 에너지부 차관과 주요 기업 CEO 등을 만나 LS그룹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력 인프라 및 ESS, 에너지 분야의 기술력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비탈리 코발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 농업 정책 및 식품부 장관을 만난 그는 트랙터 분야에서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쟁으로 인해 현지 트랙터의 약 75%가 손실된 상황인 만큼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는 LS와의 협력안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명 부회장은 안드리 텔리우파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 경제부 차관 등과의 회의에서 재건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이야기했다.
명 부회장은 글로벌 건설 대기업 ONUR 그룹,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 재생에너지 기업인 에코 옵티마 그룹 등의 인사를 만나 LS 전력기기와 공동 사업 추진 가능성을 확인했다.
명 부회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LS그룹이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 재건에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이나와의 강력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