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미키 17’ 봉준호(사진) 감독과 슬롯 머신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며,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오후 1시10분 씨네큐브 1관에서 진행된다. 영화 상영 후 마련되는 슬롯 머신에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MBC FM4U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김세윤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슬롯 머신 현장에는 수어 통역도 제공된다. 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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