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최초 합격자 등록 상황 공개한 7개 꽁 머니 카지노 자료

“꽁 머니 카지노 모집 정원 확대로 중복 합격 여파 커져”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의과대학 모습. 임세준 기자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의과대학 모습.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2025학년도 꽁 머니 카지노 정시 모집에서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 수가 현재까지 서울권 대학에서는 감소하고, 지방권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꽁 머니 카지노 정원 확대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지방권 꽁 머니 카지노의 중복 지원이 늘면서 중복 합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6일 종로학원이 전국 39개 꽁 머니 카지노 중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최초 합격자 등록 상황을 공개한 7개 꽁 머니 카지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권 4개 꽁 머니 카지노(서울대·연세대·가톨릭대·이화여대)에서 최초 합격자 24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는 전년(28명)보다 14.3% 줄어든 것이다.

학교별로 보면 서울대 1명(전년 0명), 연세대 꽁 머니 카지노 12명(전년 11명), 가톨릭대 5명(전년 13명), 이화여대 6명(전년 4명) 등이다.

지방권 3개 꽁 머니 카지노(부산대·연세대 미래·제주대)에서는 2025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 17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전년(7명)보다 142.9% 증가했다.

부산대 13명(전년 5명), 연세대 미래 4명(전년 2명) 등이 꽁 머니 카지노을 포기했고, 제주대에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포기자가 없었다.

꽁 머니 카지노뿐만 아니라 약대·치대·한꽁 머니 카지노 등 메디컬 학과에서도 등록 포기자가 상당수 발생했다.

2025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중 연세대 약대는 83.3%, 연세대 치대 53.8%, 서울대 치대 23.8%가 꽁 머니 카지노을 포기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약대 69.2%, 부산대 약대 29.4%, 부산대 한꽁 머니 카지노 66.7%도 등록을 포기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꽁 머니 카지노 모집정원 확대로 메디컬 학과의 중복합격 여파가 커졌다”며 “추가 합격 규모도 전년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