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온라인카지노량 30% 이상 증대 예상
![비오팜의 평택 제2온라인카지노 전경. [비오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2/21/news-p.v1.20250221.690871da0e34497fae4e68a76bcd52ae_P1.jpg)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이자 에이치피오의 자회사 비오팜은 증가하는 생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매입했던 평택 온라인카지노이 생산설비 증설 및 내부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비오팜의 평택 제2온라인카지노은 1만 1049㎡(3342평)의 면적과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연면적 1만 3667㎡(4134평)의 규모로 비오팜 화성 제1온라인카지노에서 약 20분 거리인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하고 있다.
비오팜의 화성 제1온라인카지노은 분말 및 고형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평택 제2온라인카지노은 1단계 연질라인을 갖추면서 향후 고객의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설비 증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 제2온라인카지노 가동으로 비오팜의 생산 가능 규모는 기존 대비 약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평택 온라인카지노의 연질라인은 연간 3억 캅셀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비오팜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비오팜 관계자는 “이번 평택온라인카지노의 가동으로 화성온라인카지노에서 위탁을 통해 생산했던 제형을 직접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생산의 안정화와 수익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평택온라인카지노은 비오팜이 글로벌 CMO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생산 대응력 향상에 있어 덴마크 온라인카지노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