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반 하락폭 만회 플러스 전환 성공

중국산 반덤핑 부과 호재에 철강주 급등

연기금 35거래일째 매수…바카라 에볼루션닥 0.8% 상승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바카라 에볼루션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바카라 에볼루션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2포인트(0.02%) 오른 2654.58에,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6.38포인트(0.83%) 오른 774.65로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3.6원 내린 1434.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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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바카라 에볼루션가 21일 최근 상승세에 따른 고점 부담 2650대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바카라 에볼루션 지수는 전장보다 0.52포인트(0.02%) 오른 2654.5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0.30포인트(0.01%) 내린 2653.76으로 출발했다. 하락세가 강해지는 듯했으나 장 후반 뒷심을 발휘해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박성제 하나증권 연구원은 “간밤 뉴욕증시 흐름에 연동돼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 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억원, 1178억원 바카라 에볼루션했고, 외국인은 2206억원 순매도했다.

연기금은 이날 743억원 바카라 에볼루션 우위를 보이며 35거래일 연속 바카라 에볼루션세를 이어갔다.

바카라 에볼루션200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241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3.6원 내린 1434.3원이다.

삼성전자(-0.34%), SK하이닉스(-1.18%)가 이틀째 내렸지만 장 초반보다 낙폭을 줄이며 바카라 에볼루션했다.

고평가 우려에 전날 급락했던 HD현대중공업(-1.47%), 삼성중공업(-1.62%), HJ중공업-1.72%) 등 조선주는 이날도 하락했다.

현대차(1.48%), 기아(0.11%) 등 자동차주는 올랐고, 메리츠금융지주(1.63%)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53%), 삼성바이오로직스(0.70%), NAVER(2.26%) 등이 상승했다.

중국산 후판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포스바카라 에볼루션틸리온(21.41%), 동국제강(12.22%), 문배철강(8.22%) 등 철강주가 급등했다.

바카라 에볼루션닥 지수는 전장보다 6.38포인트(0.83%) 오른 774.65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12포인트(0.02%) 오른 768.39로 출발한 후 상승세가 강해졌다.

바카라 에볼루션닥시장에서 외국인이 115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9억원, 78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3.70%), 에코프로비엠(1.33%), 에코프로(6.16%), 레인보우로보틱스(2.28%) 등은 대다수가 상승했다.

HLB(-3.20%), 삼천당제약(-0.55%), 코오롱티슈진(-8.90%)는 하락했다.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로 전날 급등했던 JYP Ent.(-0.24%), 와이지엔터테인먼트(-3.82%), 에스엠(-1.87%) 등 엔터주는 차익실현 거래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바카라 에볼루션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1조296억원, 8조7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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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d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