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적합도’ 파라오 슬롯 32%·김문수 13% [NBS]

‘차기 파라오 슬롯 적합도’ 이재명 32%·김문수 13% [NBS]

입력 2025-02-13 11:04:54수정 2025-02-13 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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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파라오 슬롯 올해 최고 수치 유지

정당지지도 오차범위 내 접전

국민의힘 37%·민주당 36%

파라오 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차기 파라오 슬롯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율 32%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공개됐다. 2위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3%)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다만 이 대표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2월 1주차)와 같았고, 김 전 장관의 지지율은 1%포인트(p) 오르면서 격차는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12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차기 파라오 슬롯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이 대표를 응답한 비율은 32%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2월 1주차)에서 NBS에서 올해 실시한 여론조사 중 최고 수치를 기록한 이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을 유지했다. 차기 파라오 슬롯 적합도 조사에서 이 대표의 지지율은 1월 2주차 31%, 1월 3주차 28%, 1월 4주차 28%, 2월 1주차 32%를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김 장관의 지지율은 13%로 직전 조사 대비 1%p 올랐다. 1월 3주차에 선택지에 추가된 김 장관은 곧장 2위로 진입한 뒤 순위를 지키고 있다. 1월 3주차 13%, 1월 4주차 14%, 2월 1주차 12%로 집계돼 여권 주자 중 1위다.

뒤이어 오세훈 서울 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4%로 집계됐다. 오차 범위 내파라오 슬롯 엎치락뒤치락하던 3~5위권파라오 슬롯 오 시장이 이번 조사파라오 슬롯 격차를 벌렸다. 오 시장은 직전 조사와 같은 지지율을 얻은 반면 홍 시장과 한 전 대표의 지지율은 각각 2%p씩 하락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안철수 의원이 각각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김부겸 전 총리가 각 1%로 조사됐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0%, ‘그외 다른 사람’이 1%를 기록했고,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의견이 28% 비율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호감도’ 조사에선 이 대표가 37%로 1위를 기록했다.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각각에 대해 호감이 가는지 질문한 결과로, 이 대표에 대해 ‘호감이 간다’고 답한 비율이 3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대표에 대한 호감 여부 질문 관련 전체 100% 중 호감이 간다고 답한 비율)

김 장관이 27%로 차기 파라오 슬롯 적합도에 이어 대선후보 호감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직전 조사(2월 1주차)에서는 호감도 27%를 얻은 오 시장이 2위로 집계됐다. 뒤이어 오 시장 26%, 홍 시장 20%, 한 전 대표 20%로 나타났다.

대선 인식과 관련한 질문에는 차기 파라오 슬롯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0%로 집계됐다.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41%)는 응답을 앞섰다.

정당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은 37%, 민주당은 36%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2월 1주차) 대비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p, 민주당의 지지율은 1%p 떨어지면서 격차가 좁혀졌다. 1월 3주차부터 4주 연속으로 오차범위 내파라오 슬롯 접전을 벌이면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수치 상으로 민주당을 앞서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6%로 직전 조사(2월 1주차)보다 2%p 올랐다. 이어 개혁신당 2%, 진보당 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