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단 대가상 바카라 182명, 작년 59개국서 활약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2025 가상 바카라 페스티벌(GOODNEWS CORPS FESTIVAL)’이 지난 20일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가상 바카라은 22일, 26일 서울과 일본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청춘, 세계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 동안 해외 각 나라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가상 바카라들의 활동 보고서다.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 귀국 콘서트로, 대가상 바카라들이 해외에서 경험한 도전과 성장을 직접 제작·참여한 공연으로 전달한다. 특히 광주지역 대가상 바카라 30여 명이 함께 해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광주공연에서는 대경E&G 문현호 대표가 이창성(조선대, 핀란드), 김하은(전남대, 코트디브와르) 등 광주지역 해외봉사를 다녀온 가상 바카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운 가상 바카라들의 변화를 소개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