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과 카지노 입플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모씨 구속여부가 이르면 22일 결정된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전윈위원회’를 앞두고 안씨가 시위를 하는 모습 [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2/22/news-p.v1.20250222.30e17f4224d54bc389de624bdbfbd684_P1.jpg)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중국대사관과 카지노 입플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모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2일 결정된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2시 안씨에 대해 카지노 입플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서울 남대문카지노 입플는 카지노 입플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안씨에 대해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전날 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남대문카지노 입플를 찾아가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이같이 행동했다.
앞서 그는 14일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 중국대사관 카지노 입플을 시도해 건조물침입미수 혐의로 조사받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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