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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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배우 김새론(25)씨가 사망한 가운데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메이저카지노) 계정에 고인을 기리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김씨의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메이저카지노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김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메이저카지노)에는 그의 최근 게시물을 중심으로 ‘하트’(♡) 갯수가 늘고 있다. 일부 게시글은 하트 수가 20만건을 넘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22년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이듬해 1심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후 김씨는 자필 사과문을 메이저카지노에 올리고 한동안 외부 활동은 물론 메이저카지노 활동도 중단했다가 지난달 26일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소속 고(故) 문빈씨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들은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고인은 2009년 영화 ‘아저씨’로 얼굴을 알린 뒤 ‘도희야’, ‘하이스쿨-러브온’, ‘마녀보감’, 메이저카지노냥개들’ 등에 출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메이저카지노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ainbo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