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헤럴드POP]](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10/news-p.v1.20250410.335b38ec93f74d0c92c41190e11312d2_P1.pn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이 자택에 무단침입한 사생팬을 향해 경고했다.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은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안 무단 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번째”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한번 더 그럴 경우 신상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및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은 과거에도 수차례 사생팬으로부터 피해를 봤다고 호소한 바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새벽만큼은 전화랑 메시지를 자제 부탁드린다”며 “일찍 녹화하러 가야 하는데, 제발 낮에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2020년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해킹 피해를 당했다면서 “매일 해킹하는 거 같은데 그만해라”며 계정 재설정 안내 문구를 캡처했다.
한편,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은 다양한 예능 방송 등에 출연하며 MC로 활약중이다. 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앨범을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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