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인터넷 바카라

“이야기 자주 들으러 오겠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 선포식 및 인터넷 바카라 일정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 선포식 및 인터넷 바카라 일정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조기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바카라 공식 카페를 개설하며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국민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인터넷 바카라 공식 카페 인사말에서 “요즘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궁금함이 앞선다”다"며 “벚꽃이 만개한 봄날들을 양껏 즐기고 계시나”라고 물었다.

이어 “아직 바로잡히지 않은 헌정질서와 민생을 위협하는 경제위기 속, 뒤척이며 불안한 밤들을 지새우고 계신 건 아닐지 인터넷 바카라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당대표직을 내려놓으며 제가 나눈 소회, 출마선언과 비전선포까지, 전부 어떻게 봐주셨는지도 못내 궁금하다”며 “오랜 애정과 지금의 포부를 담았다”고 인터넷 바카라.

그러면서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국민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며 “위대한 대한국민의 훌륭한 도구로서 쓰이고 싶다”고 강조인터넷 바카라.

이 전 대표는 팬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새로운 공간의 사용법을 알려드리며 마무리하겠다”며 “마음껏 인터넷 바카라를 떨어달라. 자랑도, 응원도, 여러 제안도 좋고, 혼쭐을 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모든 이야기가 궁금한지라, 자주 들으러 오겠다. 다만 우리가 민주주의자라는 사실만 기억하자”며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며 글을 맺었다.


nature68@heraldcorp.com